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비상

군은 지난 11월 18일 군청 3층 왕인실에서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AI(조류인프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야생조류(철새) 및 충북 음성과 전남 나주, 강진 등지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고 있어 전담공무원들이 가금농가의 기본방역수칙 이행, 예찰 확인, 방역점검 등을 통해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고병원성 AI 발생추세 및 전파경로, 가금농가 기본방역수칙,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의 임무와 역할, 농장 예찰 및 확인, 점검 요령 등에 대해 중점을 둬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