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노력한 지자체에 대해 통합가구 인적 정비 기간 내 처리, 30일 내 변동알림 처리와 적절성, 30일 내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처리 등 7개 지표를 중심으로 1년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됐다.
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대해 변동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복지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한 사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의 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통합관리를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적정한 사회보장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