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경연분야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등으로, 의용소방대 강사 자격자에 대한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 대표로 출전한 윤희호·김옥예 대원은 '‘With 코리아'라는 주제로 경연에 나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대회에는 2개분야 19개 시.도본부 57명의 대표가참가했다.
윤희호·김옥예 대원은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동료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희호·김옥예 대원은 지난 10월 1일 장흥군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 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