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난 11월 25일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8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를 사칭한 현금 갈취나 대출수수료 명목의 금전 이체요구 등 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뤄지게 됐다.
영암낭주농협 이재면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우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영암낭주농협은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2년 연속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