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 임금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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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 임금협약식

박민주 지부장 "건전 노사관계 위해 노력 하겠다"

영암군 소속 공무직 노동자를 대표하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군지부(지부장 박민주)는 지난 12월 20일 군청 낭산실에서 '2021년도 임금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는 행정, 도로, 환경 기본급 4% 인상, 재활용선별장 위험수당 5만원 신설, 코로나19 자격수당 5만원 신설(한시적), 청소년수련관 팀장급 수당 5만원 신설, 연가보상비 행정, 도로, 환경 17개 보장(단 예산초과 시 노사협의 하에 보상) 등의 협의안이 새롭게 담겼다.
박민주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조요구안을 대폭 수용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관계가 건전, 상생, 협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함께 공존해 나가겠다"면서, "영암군 소속 220명의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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