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나눔 이웃돕기 성품 기탁 행렬

연말을 맞아 사랑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여가 이어지면서 행복 나눔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새영암주식회사(강광천 대표)가 쌀 100포를 기탁했으며, 신흥건조기 영암대리점(양명직 대표)이서 쌀 80포, 영암군4H-연합회(박태승 회장)는 쌀 60포를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위한 기부자들의 정성이 가득한 기탁품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 마음이 함께 전해지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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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희망풍차 지원물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12월 21일 영암군에 샴푸, 린스 등 생필품 8종이 담긴 희망풍차 물품 285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희망풍차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기탁의사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11개 읍·면 28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동절기에 들어서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십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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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연말연시 훈훈한 기부의 손길

신북면(면장 최공수)에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버들농산영농조합법인 류충연 대표가 300만원, 기영농업회사법인 이주영 대표가 200만원, 신북면 김광호씨가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주영 대표와 김광호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진정한 나눔을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면서 "이번에 기탁한 기부금이 지역주민의 행복은 물론 신북면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대표는 지난 2019년 면민의 날에도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김광호씨도 매년 100만원을 기부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전달, 이웃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 지원 등에도 선행을 베풀고 있다.
한편 신북면은 2022년 민관협력사업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를 위한 연합모금을 추진해 현재 1천30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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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이장단, 사랑의 성금 600만원 기탁

영암읍이장단(단장 양영호)은 지난 12월 20일 영암읍사무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300만원 등 모두 600만원을 영암읍(읍장 정제기)에 지정기탁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준 42명의 이장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코로나19 위기와 추운 겨울을 이웃과 함께 잘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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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 떡국 나누기 봉사

덕진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정병길)는 지난 12월 20일 덕진면내 독거노인 36가구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독거노인 떡국 나누기 봉사는 새해를 맞아 생활이 어렵거나 코로나19 상황 속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거노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안부를 전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덕진면새마을협의회 정병길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주변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진면새마을협의회는 공설묘지 풀베기, 고추장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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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로터리클럽회 생필품 나눔봉사

시종면로터리클럽회(회장 강대삼)는 지난 12월 17일 회원들과 함께 생필품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시종면로터리클럽회는 그동안 사회봉사활동으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천해 왔으나, 올해는 물티슈, 키친타올 등 생필품 박스(70개)를 시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여느때 같으면 회원들간 친목을 다지면서 내년도 사업계획구상도 하는 자리이지만 최소한의 인원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할당된 생필품 상자를 나눠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로터리클럽 회원은 "소외계층 안부 살피는 것도 부담스러운 사회 현실이 안타깝다"며 "일상생활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시종면로터리클럽 강대삼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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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면 '영학회'
어려운 이웃 따뜻한 나눔 위해 백미 라면 등 기탁

미암면(면장 김만태)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미암면 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영학회'는 미암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3포(10㎏ 들이)와 라면(10상자) 등을 기탁했다.
영학회 최규장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다른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만태 미암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뜻깊은 기부 물품은 면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미암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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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남·녀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떡국떡 나눔 / 사진
금정면남·녀새마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월 17일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6명에게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삼계탕 나눔행사에 이어 두 번째 나눔행사다.
또 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받아 진행하고 있는 독거노인 안심벨 사업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독거노인 안심벨은 어르신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고독사를 방지하고, 화재 가스 누출을 감지하고 택시나 자녀호출을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위험 노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고재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겨울의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것이다.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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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윤평한, 김경표씨 따뜻한 나눔 동참

시종면 윤평한, 김경표씨가 지난 12월 20일 '쌀 한 포로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나눔' 기부식에 동참했다.
시종면 문체위원장인 윤평한씨와 금지리 김경표씨는 이날 연말을 맞아 시종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0포대(10㎏ 들이)와 60포대(10㎏ 들이)를 각각 시종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시종면의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힘겨운 겨울이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현재 시종면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의 행복을 전한 윤평한, 김경표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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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행복배달

영암우체국(국장 김정희)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20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영암우체국은 집배원의 추천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전기장판, 이불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제공했다.
영암우체국은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매년 영암지역의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어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정희 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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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노인회 임영섭 회장
취약계층 위해 영암읍사무소에 라면 41박스 기탁

영암읍노인회 임영섭 회장은 지난 12월 23일 영암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41박스를 기탁했다.
임 회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심한 끝에 라면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추위와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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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희망 2022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추진
영암읍(읍장 정제기)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희망 2022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영암읍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힘든 상황이나 1천5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읍내 기관사회단체, 마을별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암읍 교동2리 김용호 이장은 "지난해에 이어 매월 받은 이장수당을 조금씩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만원을 기탁했고, 한국폴리텍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장남 김태중씨는 10만원을 기탁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점에 나눔과 배려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면서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