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편동현)는 지난 12월 7일 신북면 행군저수지에서 내고향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저수지 주변과 수변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를 적정하게 관리, 보전함으로써 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반기마다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편동현 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원천인 관내 139개소 저수지 수질보호와 더불어 깨끗한 농촌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