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저수지 주변과 수변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를 적정하게 관리, 보전함으로써 농어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반기마다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편동현 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원천인 관내 139개소 저수지 수질보호와 더불어 깨끗한 농촌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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