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중앙교회(1945년 설립)와 한마음교회(2008년 설립)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과 종교시설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들 교회 관계자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도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위기도 잘 이겨내서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교회에 다닐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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