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서 서호면자율방재단(단장 오재명) 100만원, 서호면청년회(회장 하남수) 100만원, 재향군인회서호면지회(회장 김선길) 50만원, 서호면농업경영인회(회장 김영도) 30만원 등의 후원금이 전달됐으며, 모두 서호면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2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서호산전 손대성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생필품 55세트를 전달했다.
전철희 민간위원장은 "후원금을 기탁한 단체들에 감사하며, 이번 기탁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민관이 협력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호면을 한마음으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