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보훈가족에 사랑의 설 위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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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보훈가족에 사랑의 설 위문품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형관)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1일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에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600㎏을 기탁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등에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지원해왔고 보훈가족이나 독거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유형선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준 현대삼호중공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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