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11과목 40주 강좌를 목표로 수업이 시작됐다. 풍물교실, 영암학, 생활자수, 문인화, 서예, 스마트폰, 생활한복, 라인댄스, 가요교실은 정원이 초과됐으며, 풍수명리학과 남성중창단은 1~2명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감염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240여명이 문화학교를 찾았다.
문화원은 안전을 위해 모든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가진단기트를 사용, 감염 여부를 확인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역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수시로 추가 등록자를 받고 있다.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문화원(전화 061-473-2632)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