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단체 상해보험은 장제비 플랜 등 갑작스러운 상해와 질병 및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 시 최고 3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협 손해보험 상품이다. 농협에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조합원이 보험 가입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재면 조합장은 "조합원의 고령화·부녀화와 농촌의 농기계 및 자동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