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에 '영농자재 기프트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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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전 조합원에 '영농자재 기프트카드' 지원

삼호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1위 계기 1억7천만원 지급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구입용 기프트카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비료, 농약, 일반자재, 영양제 등의 다양한 영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연말까지다. 지원규모는 모두 1천700명의 조합원들에게 10만원씩 총 1억7천만원 상당이다.
삼호농협은 2021년 전국 농·축협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받았으며, 이를 기념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게 됐다.
황성오 조합장은 "영농자재 구입용 기프트카드를 발행해 지원함으로써 조합원들이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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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조합원자녀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
삼호농협, 조합원 대학생 자녀 17명에 2천850만원 전달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3월 4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조합원자녀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의 대학생 자녀 17명에게 모두 2천8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호농협은 이에 앞서 지난 1~2월 관내 특수학교와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재학중인 조합원 자녀 13명에게도 졸업식에 맞춰 2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삼호농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4억여원에 이른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삼호농협 장학생으로서의 자긍심 갖고 반드시 훗날 지역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훌룡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에게 지급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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