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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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

6·1 지방선거 영암군수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전 돌입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이 지난 3월 25일 6·1 지방선거 영암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에 이어 쌀생산자협회 영암군지회와 민주노총 영암군지부를 잇따라 찾아 "농민, 노동자 등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영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낙후된 대불산단을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산단으로 다각화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영암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누구보다 먼저 우리 아이들과 주민들의 먹거리가 되고, 탄소 발자국을 줄여 기후위기에도 대응 할 수 있게 영암군 공공급식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선순환의 농축산물 유통구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영암군 제2선거구(삼호, 학산, 미암, 군서, 서호)에서 정의당 유일의 지역구 광역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영암군의원 및 전남도의원 의정활동 기간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및 농어민 수당 조기도입 등의 두드러진 성과를 내 '일 잘하는 의원'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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