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암을 희망하는 여성 1004명'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의 여성회관 및 평생교육센터 설치와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공약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 및 여성의 자립능력배양과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여성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 하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지지선언 참석자로 지지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한 이혜숙씨는 지지선언에서 "우승희의 여성, 교육, 출산 공약이 영암의 여성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영암을 만드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