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영암,시종,도포,신북,금정,덕진)에 도전장을 낸 정 예비후보는 김영봉 전 영암군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영암의 농업·농민의 대변자로서 현재 지급되고 있는 농민수당을 120만원으로 늘리고 농민이 대접받는 지역사회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강조하고, "새로운 영암! 지역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새로운 영암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종면 출생인 정운갑 예비후보는 영암군농민회장과 시종면청년회장, 시종초등학교 운영위원, 시종·도포면 악취추방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역발전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와 당에 기여하고 있다.
최성필 명예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