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서호·학산·미암을 영암 발전 주역으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종대 영암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4일 군서면 옛 인제약방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영암군 다선구거구(군서,서호,학산,미암)에 출마하는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군서면과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이 더 이상 영암읍이나 삼호읍의 들러리가 아닌 영암 발전의 주역으로 만들겠다"면서, "친환경 고품질 농업으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농업인이 더욱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해 홀로 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제 부모처럼 섬기겠다"고 약속하고, "가장 큰 장점인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무기로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신미라 유치원 박선재 이사장과 춘천로드힐스골프&리조트 신창석 회장이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