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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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자 용서, 재발시 강력 대처할 것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시사했다.
우 예비후보는 얼마 전 일부 카카오톡 단체방 등에서 '아파트 주민에 이사떡 돌린 영암군수 예비후보 검찰 송치'라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신고한 분은 우승희라네요”라는 메세지가 돌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처럼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최초 작성자 A씨가 지난 4월 20일 선거사무소에 찾아와 본인이 작성해 유포한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잘못과 위법행위를 진심으로 사과했다"면서 "A씨의 사과를 받아들여 용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군민 개인의 처벌을 원치 않아 지금까지 참아왔지만, 중요한 시점에 유포되는 악의적 행위는 군민의사를 왜곡하는 만큼 이 시간 이후부터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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