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남 세한대 교수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공천을 신청했다 탈락한 조성남 세한대 교수가 자신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전동평 예비후보 측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성남 교수는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전동평 예비후보가 지난 1987년 민주당의 전신인 평화민주당에 입당한 후 35년여간 변함없이 민주당을 지켜왔으며, 부패에 연루되지 않고 정의의 편에 서서 영암군의 미래발전과 군민만을 바라보고 전진해 온 것을 지켜봤다고 말하고 일 잘하는 전동평과 함께 군민이 꿈꾸는 영암을 조성남이 함께하겠다며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