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뜻에 따라 새로운 영암군을 건설하겠다"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군민의 뜻에 따라 새로운 영암군을 건설하겠다"

조보현 한빛전력㈜ 대표, 영암군수 예비후보등록 무소속 출마선언

조보현(49) 한빛전력㈜ 대표는 지난 4월 26일 영암읍 서문로 15번지 한빛전력㈜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앞서 25일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대표는 출마의 변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의 정당정치에서 벗어나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만 믿고, 군민만 받들며, 새로운 영암군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하고, “더불어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지역사회의 공식을 깨고, 무소속 후보도 군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완주의사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주요 5대 공약사항도 발표했다. ▲월출산 입구 진입로 및 경관 조성 ▲조선(선박) 역사박물관 건립(영산강하굿둑) ▲소상공인 직능향상을 위한 분기별 교육실시 ▲지역특화 농산물 체험 및 가공센터 건립 ▲광역전기자동차 A/S센터 유치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놓았다.
덕진면 장선리 출생인 조 예비후보는 도포면 수산초등학교와 영암중·고를 나와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1년 한빛전력㈜를 설립, 운영중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