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선거 때가 되니 자치행정의 본질을 외면하는 불법과 비리, 반칙과 위선이 판을 치고 있다"면서 이번 6·1 지방선거를 부패세력과 양심세력과의 대결로 규정하고 "뿌리깊이 쌓인 반목과 불신, 기득권 챙기기, 부패의 고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부패한 정치세력들에게 영암의 4년을 맡기는 것은 영암의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라면서 "우승희 전 전남도의원은 부패의 고리를 청산하고 군민화합과 소통을 이뤄 영암군의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후보이며, 군민을 위한 꼼꼼한 공약이 준비된 영암군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