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농민회·시종면여성농민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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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농민회·시종면여성농민회 등

정운갑 영암군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시종면농민회와 시종면여성농민회, 역대회장단 및 자문위원 등은 지난 4월 27일 시종면 정운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영암군의원 가선거구(영암,금정,덕진,도포,신북,시종)에 출마를 선언한 정운갑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서홍순 시종면여성농민회장을 비롯한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했다.
박재수 전 시종면농민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 예비후보의 삶은 연청활동부터 시종면청년회장과 시종면농민회장을 거쳐 영암군농민회장을 두 번이나 역임하는 등 민주주의와 농민의 권익보장, 지역발전을 위해 사는 삶 이었다"면서, "2019년에는 영암군농민회장으로 농민수당 도입을 위해 맨 선두에서 이끌어 농민수당 도입을 관철시켰고, 시종과 도포면민들이 악취로 인해 고통 받을 때도 악취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결국 악취유발업체 허가를 취소시키고 군민의 건강을 지켜내는 등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후배들을 존중하면서 지역의 공동체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해온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성필 명예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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