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문석 읍장, 민간위원장 김현자)는 지난 4월 21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41세대를 방문,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영암읍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반찬 봉사는 거동 불편 세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고 정기 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핌으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이다.
이번 반찬봉사에서는 영암읍협의체 위원들이 배추김치, 계란, 라면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의 안부를 살폈다.
임문석·김현자 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님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읍내 구석구석까지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암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