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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와 문학(봄) 공모전 시상식…대상에 강주완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16일 '시작', '새 친구', '봄나들이' 및 '봄'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사계와 문학(봄)' 공모전에 나서 대상을 포함한 모두 22개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의 창작활동을 도모해 문학적 재능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함양시키는데 그 목표를 두고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도 50여개가 넘는 작품이 접수됐고, 뛰어난 글쓰기 실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게했다.
대상은 봄비를 주제로 시를 적은 삼호서중 1학년 강주완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민주(삼호고), 박소윤(삼호중), 우수상은 김가현(삼호중앙초교), 김율찬, 김찬솔, 이하나(대불초교), 김인서(삼호서중), 김형준(삼호고), 장려상은 강나형(삼호중), 고민지, 고유림, 박보빈, 을완동(삼호중앙초교), 박소현, 이하민(대불초교), 김상진, 오서영, 윤미루(삼호중)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수상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가족팀으로 공모한 3팀의 수상자를 포함해 총 22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은 4~5월 기간 공모전 수상작을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내부에 전시하며, 사계와 문학이라는 이름처럼 여름, 가을, 겨울에도 영암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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