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과 실천력 겸비 군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된 도의원”

김종환 영암군재향군인회 회장이 6·1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지난 5월 2일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영암 제1선거구(영암, 금정, 덕진, 신북, 시종, 도포)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환 예비후보는 출마소견을 통해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전남도의원 출마는 이미 마음먹고 있었다”면서, “출마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군민을 위한 실천 가능하고 꼭 필요한 공약 제시와 그동안의 바른 활동을 바탕으로 끝까지 완주해 현명한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도덕성과 실천 능력을 갖추었고 군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김종환’이 전남도의원으로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암읍 회문리에서 태어난 김종환 예비후보는 영암초·중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산악연맹 영암군산악연맹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23대에 이어 제24대 영암군재향군인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의 모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