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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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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 사업 추진

영암읍방범대(대장 배명주)는 지난 4월 25~30일까지 일 동안 야간순찰과 병행, '어려운 이웃 생필품 전달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암읍방범대 대원과 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라면 10박스, 화장지 30박스, 마스크 2천장, 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영암읍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중위소득자 7가구, 영애원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했다.
특히 영암읍방범대에서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한다는 소식을 들은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이사장 서중석)는 백미12포와 생활용품을 추가로 지원해줘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배풀수 있었다.
배명주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암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약시간 야간범죄예방 순찰과 경로위안잔치 등을 확대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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