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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 앞장!

현대삼호중 임직원 봉사활동 활발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생필품 지원은 물론, 시설보수, 자원봉사, 문화공연 관람 지원 등 봉사활동의 형태도 다양하다. 특히 동호회 차원의 봉사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는 ‘한울타리’는 매월 일정액의 생활비를 지역의 33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또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은 매월 백혈병 환아 15명을 지원하는 등 설립 이후 14년간 311명의 어린이들에게 약 3억 8천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축구연합회’는 해마다 영암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사계절천연잔디구장으로 초청해 체육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이밖에도 봄나들이, 여름캠프, 가을 수확체험, 눈썰매장, 이웃돕기 일일호프 등 다양한 형태로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기쁨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활동도 추진중이다. 결식아동 후원에는 이 회사의 배드민튼회, 소이사랑애향회, 기독신우회 회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인근 마을을 위한 봉사활동도 다양하다.
배구동호회와 낚시연합회 등은 매주 사택 주변과 허사도 인근을 청소하고 있다. 기직장 협의회는 5월 31일 휴일을 맞아 영암군 군서면 한 마을을 찾아 모내기로 바쁜 일손을 돕기도 했다.
삼호/박현재 기자


삼호/박현재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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