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을 실천하는 파수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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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을 실천하는 파수꾼이 되겠다"

무소속 김광택 영암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무소속의 김광택 영암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월 7일 옛 삼호버스터미널 1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출정식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영암군의원 나선거구(삼호읍)에 출사표를 던진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황성오 삼호농협 조합장과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등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광택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농업과 산업이 공존하는 삼호읍에 제도가 있어도 절차 등 일부 행정력의 부재로 제도권 밖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아직 많다"면서,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파수꾼이 되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삼호읍 청년일자리를 위한 종합상황실 설치 ▲보호어르신과 청소년의 1일 1식 해결 ▲대불 및 삼호읍 재래시장 개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건비 현실적 조정 ▲농수산물 안정기금 200억 조성을 위한 초석다지기 등 5대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삼호읍 출생인 김 예비후보는 목포고를 졸업했으며 삼호농협 이사와 (사)대한양봉협회 영암군지회장, 영암군산림조합 이사, 제16대 노무현대통령후보 선거대책상무위원을 역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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