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반찬봉사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만태 면장, 조만동)는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찬봉사에서는 모두 40세대를 방문, 위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소고기, 미역, 김 등을 준비해 조만동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특별히 자매결연 지자체인 시흥시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원철 위원장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암면협의체는 매월 반찬 봉사를 통해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만태 미암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다 함께 참여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크고 작은 일에 정성껏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미암면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