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벽지 도배, 장판 교체, 씽크대 보수, 주변 환경 정리 등이 진행됐다.
최현수 지사장은 "농촌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촌을 만드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 집 고쳐주기는 200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109가구에 대해 진행되며 영암지사에서는 3가구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