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지방선거가 10일도 남지않은 중요한 시점에서 '권리당원 불법 모집', '전남교육감 A후보 지지' 등의 악의적인 허위사실과 가짜뉴스가 유포되면서, 선량한 군민을 호도하고 지역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어 "이는 명백한 허위주장이고, 70년대로 후퇴시키는 3류정치에 불과하다"며, "음해와 혼탁선거로 정치를 후퇴시키는 것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또 "군민화합을 해치는 악의적인 일에는 반드시 법적책임을 묻겠다"며 구태정치 청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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