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출범한 제66대 회장단은 강성진 회장을 중심으로 김원우, 김지우 부회장, 김채연 여성부회장, 박현 사무국장, 김배홍 사무차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강성진 신임회장은 "4-H회는 다양한 교육과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년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암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마트 농업기술을 습득해 영암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농업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박지언 소장은 "4-H회원들이 고령화되어 가는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