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김동구)는 지난 7월 6일 삼호중학교를 비롯해 관내 4개 학교 1천328명의 청소년들에게 한우 불고기 169kg을 전달하고, 삼호중앙초교 급식실에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 김동구 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장 등 한우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한우 불고기 배식과 맛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전한 고기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인식 전환 및 학교 급식에 한우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한우 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동구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장은 "미래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이런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해 우리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