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특색있는 꽃 공원조성 주민들 호평

도포면(면장 이영주)은 상리제 소공원 주변에 특색있는 꽃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가로화단 꽃 공원은 총 165㎡ 면적에 생동감 넘치는 생화(베고니아)와 함께 다양한 색상의 LED 꽃을 식재, 가로경관 및 이색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정비된 잔디 동산과 녹음이 짙은 소나무, 그리고 상리제 주변의 경관과 함께 도포면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이영주 면장은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주·야간 꽃빛의 향연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경관 유지와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