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서태규)는 지난 7월 15일 영암읍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지자체 등과 함께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앞 우회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우선 통행 방법 등 지난 7월 12일자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 홍보용 전단지 배부와 함께, 마스크 등을 배포하고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출근길 지역주민에게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