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10지구 영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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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10지구 영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국제로타리3610지구 영암로타리클럽 제52·53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7월 22일 우정웨딩컨벤션2층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제53대 성현 박성식 회장이 취임하고, 제52대 학산 전우석 회장이 이임한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신승철 전남도의원, 고화자, 정운갑, 정선희, 박종대 영암군의원, 소호 오재대 총재를 비롯한 클럽조직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회기 입장, 개회 타종, 국민의례, 로터리 목적 낭독, 네 가지 표준 제창, 내방로타리안과 내빈 소개, 꽃다발 증정, 공로패 전달, 쌀 기부, 클럽기 인수, 축사, 신입회원 선서, 차기임원 소개, 클럽노래 제창(고향의 봄), 알림사항 및 폐회타종, 2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 전달에서는 이날 이임한 전우석 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또 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박종찬 직전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박진우 회원과 박창용 회원에게는 우수회원패가 전달됐다.
신임 박성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2~2023년도 제니퍼 존스RI회장의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를 생각하면서 영암로타리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많은 신규 회원 확보를 통해 조직기반을 완성하는 원년의 회장이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차기회장에 남현두씨도 함께 취임했으며, 박진석씨를 비롯한 17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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