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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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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 '2022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귀임)는 지난 7월 23일부터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한 유원지 환경안내소 운영에 들어갔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문화 여건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안내소 운영은 7월 23일부터 23일간 읍·면별 윤번제로 각 읍면 부녀회에서 봉사조를 편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급수봉사와 피서지문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도 건전한 휴가 문화와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서 100권을 비치해 피서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장려하기 위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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