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환경안내소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피서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및 계도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문화 여건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환경안내소 운영은 7월 23일부터 23일간 읍·면별 윤번제로 각 읍면 부녀회에서 봉사조를 편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시까지 운영하며, 무료급수봉사와 피서지문고,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도 건전한 휴가 문화와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서 100권을 비치해 피서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을 장려하기 위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