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암 월출산배 우수중학교 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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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암 월출산배 우수중학교 야구대회' 개막

전국 9개팀 참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무더위 이기는 열전

'2022 영암 월출산배 우수중학교 야구대회'가 7월 29일 개막, 오는 8월 3일까지 영암종합스포츠타운야구장과 시종마한야구장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지중학교와 화성BC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경기, 충남, 전북, 전남) 중학교 9개 팀 3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영암군체육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6일간 상주하며 팀당 최소 1천만원 이상을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애 사용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최소 1억원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암군체육회는 특히 "참가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대회 환경을 만들어 다시 전지훈련을 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영암군체육회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을 활용해 영암을 전국에 알리고 군민들에게는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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