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천사나라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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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천사나라어린이집

제17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제17회 전남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삼호읍 천사나라어린이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내 20개 시·군에서 20개팀(유치부 11, 초등부 9) 452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동요대회는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 7월 5일부터 4일간 권역별 참가팀들의 합창 영상을 사전 녹화해 18일 영상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열려 심사 결과 유치부 대상은 영암소방서의 천사나라어린이집, 초등부 대상은 목포소방서의 목포항도초등학교가 차지했다.
박학순 서장은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어린아이들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 이번 대회 수상의 원동력이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 2팀은 오는 10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전남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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