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서호면분회 포순이 봉사단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이완자) 서호면분회(회장 박종식·김영심) 포순이 봉사단은 지난 8월1일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서호면 장동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인 어르신 부부 가정을 찾아 집 청소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에 실시된 이날 봉사에는 서호면분회 박종식, 김영심 회장과 이완자 여성회장, 서홍순 시종면여성회장, 최정자 신북면여성회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해 집 주인의 요청에 따라 집 주변보다는 집안 청소에 집중했다.
서호면분회의 이날 봉사는 (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에서 각 분회 회장을 통해 추천받아 실천하는 봉사로, 저소득층가정을 비롯해 장애우가정, 홀로 거주 노인 가정 등에 대한 집 청소 봉사와 각 읍·면 쓰레기 투기지역을 찾아 매월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