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고 외부활동에 제한을 받아 움추려든 상황을 벗어나 여수 루지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케이블카 등을 마음껏 체험하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친구들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의 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여행프로그램이 참여 청소년 모두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외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