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학산면향우회산악회

재경학산면향우회와 산악회는 8월 20~21일 1박2일 일정으로 안산시 대부도를 찾아 한마음 체험나들이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 회원들은 물론 향우회 회원, 재경영암군향우회 및 산악회 회원, 재경목포산악회 회원, 광주·전남지역 각 시·군 향우산악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포도 수확 체험, 요트 체험, 노래자랑 등을 통해 추억을 쌓았다.
강영배 산악회장은 "모처럼 모든 시름 다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행복을 맛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행사를 기획해 회원들을 모시겠다"고 밀했다.
김만홍 향우회장은 "많은 향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만홍 재경학산면향우회장, 강영배 재경힉산면향우산악회장, 김영희 여성회장, 임현승 향우회 사무국장, 박종호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유영숙 여성회장, 박찬모 재경영암읍향우회장, 황국현 사무국장, 박종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양점승, 신동일, 정찬대 고문, 김인식 광주전남향우회장,, 박철 목포산악회장, 김재열 안산시호남향우회장, 은희영 부회장, 박영수 사무총장, 안호봉사회 조영현 부회장이 함께 했다. 김재열 회장 등은 각종 물품을 찬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