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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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

독립기념관 및 국립현충원 등 전적지 탐방

(사)한국자유총연맹 전남도지부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는 9월 20일 6·25 및 국가전적지 탐방에 나섰다. 국가의 중요성을 알고 안보의식 고취와 지회 회원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전승렬 회장과 이만진 영암군의원(직전회장), 이완자 여성회장, 황삼묵 분회협의회장, 최성필 청년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남·녀 분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전적지 탐방은 대한민국 5천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해 1관 겨레의 뿌리부터 7관 특별기획 전시실까지 시계방향으로 관람했다. 이어 100만평 규모, 13만8천여명의 순국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대전국립현충원으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전승렬 회장을 대표로 헌화하고 참배했다. 참석한 모두는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국가의 소중함,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로 삼았다.
전승렬 회장은 "3년만에 재개한 전적지견학을 무사히 다녀오기까지 홀로거주 노인 및 사회적 약자 집 청소 봉사를 비롯한 여러 행사에 항상 함께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 이념 아래 오늘 견학을 통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연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고성군지회와 영암군지회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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