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공공심야약국 9월 말까지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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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공공심야약국 9월 말까지만 운영

보건소(소장 이국선)는 취약시간대 군민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으로 운영해온 영암읍 으뜸약국의 '공공심야약국' 운영이 오는 9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시간대인 심야에 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야간시간 운영관리가 어려워 공공심야약국 중단 의지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보건소는 이에 2023년에는 영암읍 푸른약국이 전남도 주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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