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우승희 군수 취임 100일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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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민선8기 우승희 군수 취임 100일의 발자취

'혁신' 모토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군민 존중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로 육성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위한 군민과의 약속 10개 분야 120개 사업 확정

민선8기 영암군정을 이끌게 된 우승희 군수가 10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군정 목표로 내건 우 군수는 그동안 군정 전반에 걸친 행정혁신을 강조하며 공직자와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을 통한 민선8기 군정방향 정립에 매진했다.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우 군수의 취임 100일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편집자註>
목요대화클럽 및 순회간담회 통한 소통
우 군수는 지난 30년은 행정이 주도하던 권위주의를 벗어나는 지방자치시대였다면 이제는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정부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한 소통을 강조하고 취임 후 곧바로 7월 28일부터 목요대화클럽을 가동했다.
영암군의 미래는 청년에 달렸다는 소신에 따라 청년들과의 대화로 시작한 목요대화클럽은 8월에는 귀농인, 독립유공자, 청소년과의 대화가 이어졌고, 9월에는 이주여성(다문화·탈북민), 친환경 농업인들과의 대화가 이뤄졌다.
목요대화는 앞으로 연말까지 총 10회가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계속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한 소통에도 나섰다. 9월 2일 영암읍 주민들과 대화를 시작으로 삼호읍 등 11개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과 직접 소통 위한 ‘소통폰’도 개통
토론문화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 군수는 폭넓은 군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8월 16일 ‘소통폰’(010-9881-8572)을 개통했다.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이 소통폰을 통해 고충이나 건의사항 등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군민들은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고, 단순한 사항은 3일 이내,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처리 방향에 대해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월 말까지 총 121건이 접수됐다.
우 군수는 소통폰 개통은 군수가 직접 군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도 있으나 진짜 이유는 영암군의 주인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영암군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읍·면장실 1층으로 주민과 ‘더 가까이’
우 군수는 행정의 계획수립 과정에서부터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를 활성화하고, 사안에 따라 주민총회, 주민투표 등의 참여 활성화 방안을 도입하는 등 특정의 소수가 아닌 각계각층의 군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 시에는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군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하고,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군정의 전문성을 더해 행정의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장행정은 읍·면장이 주민과 대면해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판단에 따라 읍·면사무소 2층에 있던 읍·면장실을 주민 소통 및 직원 휴게공간으로 바꾸고, 읍·면장은 1층 사무실에서 일반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도록 해 주민과의 거리를 좁혀 의견을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직개편 완료…혁신협업포인트제 운영
군이 시행하는 정책에 대한 홍보를 기존방식을 뛰어넘어 행정의 수요자인 군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잘 전달되어 함께 소통하고 함께 참여하면서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해 8월 공공앱 구축에 들어갔다. 연말까지 완료예정이다.
‘공공앱(app)’이란 공공기관에서 모바일 앱 형태로 군민과 기업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공공앱은 군정 정보를 포함해 정책제안, 설문참여, 지역소통, 함께해요 등의 메뉴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조직개편도 9월 30일 완료했다. 민선8기 군정 목표 달성과 각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전담하는 ‘홍보담당관’과, 청년과 귀농·귀촌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구청년정책과’, 농산물의 가공, 유통, 먹거리 기능을 전담할 ‘농식품유통과’를 각각 신설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내주 중 인사를 단행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8월에는 공직자들에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사항은 물론 공직의 미래상을 기재하도록 하는 ‘자기개발 및 직무계획서’를 작성 제출하도록 해 검토에 들어갔다.
특히 혁신포인트제를 운영해 공직자의 성취동기를 유인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을 군정의 성과와 군민의 이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해 오직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 인사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공무원에 끊임없는 혁신 주문 특강 실시
끊임없는 행정 혁신을 주문하는 특별강연도 계속되고 있다. 8월 일 정례조회 후에는 민선8기 인수위원장을 지낸 류재민 전 동강대 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류 전 총장은 ‘더 크게 더 젊게 가슴 뛰는 영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고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찾아 혁신의 깃발로 희망의 횃불을 밝히자”고 주문했다.
10월 4일 정례조회 후에는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정책으로 담양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뤄졌다. 최 전 군수는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혁신을 주문했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도 주문했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개최해온 각종 문화체육행사에 대해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행사 개최 후 반드시 지역상권(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등)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분석을 반드시 시행하도록 하고, 향후 대회 개최 시에는 어떠한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반드시 문서로 작성 보관하도록 해 후임자가 알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사업 추진 시에도 사업 계획수립부터 완료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사업평가서를 작성, 결과를 다음 사업의 규모와 방식 결정에 활용하도록 했다.
정책결정은 주민의견 수렴 및 공론화 거쳐
지역의 주요현안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민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향도 정했다.
영암공공도서관의 경우 지식을 습득하는 공간을 넘어 휴식과 커뮤니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과는 달리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신축 부지가 결정됐다는 판단에 따라 폭넓은 수렴을 거쳤다. 8월 17일 영암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2일부터 9월 4일까지 14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견조사서 총 3만2천부를 배부하고 1만7천명에게 SNS로 문자 발송을 한 결과 8천127명 중 중복자와 응답 오류자 등을 제외한 7천248명을 표본집계, 49.2%인 3천570명이 신축 부지로 교동지구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교동지구에 영암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속씨름단에 대해서는 공론화를 거쳐 연말까지 결론을 낸다는 계획이다.
우 군수는 이밖에 45년 만에 최대로 폭락한 쌀값과 각종 영농자재비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관내 기업 등에 영암쌀 사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1억5천만원 상당의 영암쌀 판매실적을 올렸고, 현대삼호중공업 등 기업을 방문해 구내식당에서 영암쌀을 사용해 줄 것도 요청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읍·면장 공모제도 시행
읍·면사무소를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권위주의시대 주민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시대를 청산하고 주민들이 주인이고 공무원이 주민들의 일을 도와주는 곳으로 만든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 읍·면별로 주민자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모든 일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1~2개 읍면을 선정해 읍·면장 공모제도 시행한다. 공무원 내부에서 공모하는 방식으로 근무하고 싶은 읍·면장 신청을 받아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읍·면민에게 어떤 행정을 베풀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만들고 주민들의 투표로 읍·면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우 군수는 공모를 통한 읍·면장에게는 권한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읍·면장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에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 지역에서 이뤄지는 모든 공사는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완료 후에도 주민들에 설명해 공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 각종 공사에 따른 불만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극복 청년친화미래선도경제로 변화
취임하자마자 ‘영암군 대표일꾼 우승희’라는 명찰을 달고 4년간의 부여된 권한으로 영암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군민이 행복한 민선8기 새로운 영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우 군수는 7월 6일 열린 공직자들과 첫 회의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 등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직접 브리핑하면서, “대한민국이 젊은 군수를 만든 영암을 지켜보고 있고, 군민들도 활기 넘치는 영암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민과 군수, 공직자가 힘을 합쳐 영암이 변화한다는 믿음으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암’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우 군수는 특히 혁신의 목표는 ‘군민이 주인인 영암’을 만드는데 있다며,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낡은 과거와 과감하게 단절하고 새로운 길 혁신의 길로 나아가 정치도, 행정도, 군민의 생활도 완전히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영암군의 인구를 복원하기 위해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청년친화미래선도경제’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정 최우선 과제인 지방소멸 극복과 인구복원을 위해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와 투자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예산과 정책을 청년과 미래 혁신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했고,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고 청년공공주택과 청년문화거리 조성, 청년기금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청년의 고용안정을 위한 영암형 완전고용 시스템과 사회적 조직 구축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이며, 농업·제조업·서비스업·사회복지 등 분야별 청년 일자리도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기업의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해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등 지역의 산업과 경제 분야의 대전환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대표 고등학교 육성과 영암미래교육재단 설립, 미래인재육성프로젝트, 청소년 국내외 체험활동 지원 등을 통해 영암교육을 살리고 교육 때문에 영암을 떠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남도 역사문화 및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한 두 번째 전략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해 영암을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암의 자랑 월출산을 국립공원박람회와 달빛축제 개최를 통해 국립공원 월출산이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이 되게 하고, 월출산의 깃대종인 남생이와 곤충박물관 등을 활용해 영암을 대표하는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영암읍성 복원 프로젝트와 한석봉, 왕인, 천자문, 도선 등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의 콘텐츠화를 진행하고 이를 추진해 나갈 영암문화관광재단 설립도 추진한다. 더불어 삼호읍을 지역경제 심장부로, 영암읍을 명실상부한 군청 소재지로, 구림을 문화관광특구로 조성하는 등 11개 읍·면의 균형발전도 추진한다.
스포츠텔, 유스호스텔 등의 숙박시설 유치와 음식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이 머물고 가는 영암을 만들어 관광이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군민 모두에 힘 되는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
우 군수는 또 어렵고 힘든 이들의 사정을 세심하게 살펴 군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듯한 복지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촘촘한 돌봄체계와 생산적 복지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군민에 힘이 되는 생활서비스를 강화한다.
‘군민 주치의제도’와 ‘어르신 건강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보건의료체계를 보완하고, 평생교육센터 마련과 장애인재활작업장 및 이주민센터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또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불편한 버스노선은 군민 의견을 수렴해 개선하며 공공시설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복지정책을 구현할 예정이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한 네 번째 목표는 생산중심의 1차 산업에 머무르고 있는 지역의 농업을 산업화해 농업인이 잘사는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농민수당을 확대하고 농촌기본소득을 도입해 농촌에 살고 농업에 종사하는 일이 존중받도록 한다. 또 고향사랑기금 설치와 농특산물 답례품 제공, 축산 및 경종 농가의 상생 전략을 마련해 모두가 잘사는 영암을 만들어 가고 농산물 저장시설 확충과 기찬장터 부활, 농산물 전문유통 법인 설립을 통해 가공과 유통, 마케팅까지 연결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힘써 영암을 농생명산업 일번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주민 참여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 구현

우 군수는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방자치시대에 군민이 존중받는 주권 행정 구현으로 영암군을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로 만든다는 계획도 세웠다.
군정 계획과정에서부터 군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주민투표 등을 도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군민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분야별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특정 소수가 아닌 각계각층의 군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행정혁신의 길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목요대화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개인과 특정 집단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과 모두를 위한 일에 우선을 두며,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실하고 평범한 군민들이 인정받는 등 모두가 존중받는 영암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10개 분야 120개 분야 공약사업 확정
혁신영암 프로젝트 수행하기 위한 군민과의 약속인 10개 분야 120개 공약사업도 확정했다. 9월 6일 확정된 공약은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마케팅 분야에 영암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 18개 사업, ▲생명농업 일번지 영암 실현 분야에 농민수당 지급 확대 등 12개 사업,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 창출 분야에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등 4개 사업, ▲미래혁신과 청년친화도시 분야에 신혼부부지원 등 9개 사업, ▲청년도 어르신도 행복한 일자리 분야에 청년일자리 확대 및 창업지원 등 10개 사업, ▲아이들 키우기 좋은 영암교육 분야에 고교학점제 대비 명문학교 육성사업 등 12개업, ▲친환경 생태도시 영암 분야에 빈집활용 및 정비사업 등 12개 사업, ▲공정하고 투명한 군민중심 행정 분야에 군수 직속 목요대화클럽 운영 등 7개 사업, ▲군민께 힘이 되는 으뜸복지 분야에 종일아이 돌봄 서비스 사업 등 14개 사업, ▲행복영암 균형발전 전략 분야에 실내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 설치 사업 등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세부실천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힌 우 군수는 “더 크게, 더 젊게, 더 큰 영암을 위해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사람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찾아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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