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군은 9월 26일 (재)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지역 내 청소년들의 국내·외 활동 지원 등 농어촌 청소년 육성 및 지역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전진숙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 및 체험활동의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고 글로벌리더십 및 진로직업체험활동, 인재양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영암 관내에 있는 청소년들과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공동출연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장학사업, 인재양성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