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전동킥보드 주 이용객인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문화는 모두가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해나갈 것"이라며, "킥보드 이용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만큼 안전문화에 관심 있는 단체들과 지속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