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반찬봉사 실천
검색 입력폼
 
동네방네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반찬봉사 실천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곽복덕)는 10월 31일 국가유공자들의 가정을 찾아 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을 잊지 않고 그 가족들의 사기앙양 및 명예선양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사업으로, 봉사활동에는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회원 8여명이 동참해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했던 국가유공자들 중 16가정에게 배추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곽복덕 회장은 "이번 반찬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명예선양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 작은 감사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반찬봉사를 실시해 보훈가족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