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트 화순점은 저비용 경영을 통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쇼핑공간과 외식·문
화매장을 갖춘 복합쇼핑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채소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호남지역 최초로 신선실이 운영되며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도 축산물 코너에 도입됐다.
빅마트 화순점은 매월 영수증 금액을 합산해 총금액의 일부를 각 사회단체에 현금으로 후원한다.
빅마트의 화순 진출은 2년 만의 신규출점으로 그동안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거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결과다.
화순점은 건축단계에서부터 최대한 지형지물을 활용해 주차장 진입램프 비용을 줄였으며 매장 안에 신선실을 마련해 상품의 저장과 판매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