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호 영암읍이장단장 전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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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호 영암읍이장단장 전남도지사 표창 수상

양영호(70) 영암읍이장단장이 11월 18일 열린 전라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3월 영암읍이장단장에 선출된 양 단장은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으며, 마을주민 화합 분위기 조성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 단장은 각종 행정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함은 물론 마을리더로서 행정과의 매개역할에 충실해왔다는 평가다. 또 마을 내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결하는 등 주민 화합을 통한 마을의 안정에 구심체 역할을 해왔다.
영암읍 역리1리 이장을 맡고 있는 양 단장은 군청 재직 이후 상록중앙회 이사, 영암군상록회장, 영암축협 대의원, 영암농협 영농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상록동우회장과, 영암군체육회 이사, 영암축협 이사, 영암읍문체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 재직시절인 지난 2010년에는 모범 공무원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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